"RWA 특성 고려할 때 체인링크 CCIP 기술 더욱 중요할 것"

손민 기자
사진= 손민 블루밍비트 기자
사진= 손민 블루밍비트 기자

최근 가상자산(암호화폐)와 RWA(실물연계자산)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쟁글 블록체인 파운데이션 위크 2024'에서 RWA 시장 확대와 더불어 체인링크의 CCIP 기술이 중요해질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21일 서울시 강남구 ADM SPACE에서 쟁글이 주최한 '쟁글 블록체인 파운데이션 위크 2024'에 참여한 체인링크는 '금융과 기업을 위한 RWA와 CCIP의 미래'를 주제로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에는 정승환 체인링크 한국 총괄과 김종승 SK 텔레콤 웹 3.0 팀장이 참석했다.

김종승 팀장은 RWA 패널 토론을 통해 "RWA(실물 연계 자산) 시장이 2030년까지 16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라며 토큰화된 자산 간의 교환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RWA의 특성을 고려할 때, 다양한 토큰을 다양한 체인(프라이빗 체인, 컨소시엄 체인, 퍼블릭 체인 등)에서 교환해야 한다면서 서로 다른 블록체인 간의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체인링크의 CCIP 기술이 중요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고금리 기조에 맞춰 작년은 국채 토큰화 프로젝트가 인기를 끌었다"라며 "고금리 기조가 꺾이지 않는 한 금융자산을 토큰화하려는 시도는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금융 자산 토큰화의 장점으로 접근성 향상, 실물 자산의 유동성 공급, 투명성을 꼽았다.

정승환 체인링크 한국 총괄은 스테이블 코인이 블록체인에서 토큰화 된 현금이라는 점을 시사하며 과거 스테이블 코인들이 기록된 금액에 비해 실제 은행 잔고가 부족했던 문제를 지적했다. 이어서 "토큰화 된 자산이 실물로 존재하는지를 확인하는 작업이 필수적"이라며 "체인링크는 CCIP를 통해 토큰화 된 자산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하는 솔루션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있다"고 전했다.

또한 김팀장은 향후 2\~3년 동안 RWA 시장의 성장 전망을 묻는 질문에 "현재 (RWA 시장은) 증권성을 띄는 STO(토큰증권) 영역과 그렇지 않은 영역이 있다"라며 "나중에는 두가지 다 제도권에 편입될 것"이라고 답했다. 다만 "현재는 규제가 명확하지 않은 회색지대가 사업의 제약을 가져온다"라며 결국은 규제 시장과 비규제 시장이 (확실히) 구분이 될 것이고, 규제 시장의 RWA 토큰들이 먼저 갈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했다.

손민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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