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검찰이 세계 최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전 최고경영자(CEO) 창펑 자오(CZ)에 대한 추가적인 출국 제한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 검찰청은 창펑 자오가 보유한 캐나다 여권을 비롯한 현재 유효기간이 지난 모든 여권 그리고 여행서류를 법률팀에 넘겨달라고 요청했다. 구체적으로 검찰은 창펑 자오에게 선고 공판이 열리기 전까지 미국에 머물 것이며, 또 정부가 이의제기를 할 수 있도록 출국 3일전 신고할 것을 요청했다. 당초 창펑 자오의 재판은 지난 23일에 예정돼 있었으나, 한 차례 연기돼 오는 4월 30일 선고를 받게됐다.
바이낸스와 창펑 자오는 투자자 보호 규칙 위반, 자금세탁방지 프로그램 운영 미흡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바이낸스는 자금세탁 방지 및 제재법 위반 혐의를 인정하고 43억달러 규모의 벌금 지불에 합의했다. 당시 창펑자오는 위 혐의를 모두 인정하면서 CEO에서 물러나기도 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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