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에어드랍, 스테이킹으로 많은 주목을 끌었던 이더리움 레이어 2 네트워크 블라스트(Blast)가 메인넷 활성화를 완료했다.
1일(한국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는 블라스트의 메인넷이 이날 6시 30분(한국시간) 활성화됐다고 보도했다. 메인넷 활성화 전 총 락업 예치금(TVL) 규모는 23억달러에 육박했으며, 최근 에어드랍과 스테이킹 수익을 노린 자금이 대거 유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블라스트는 오는 5월 사용자에게 에어드랍 포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블라스트는 "5월 제공할 포인트는 향후 출시될 토큰과 연관이 있다"며 "에어드랍의 50%는 사용자에게, 나머지 50%는 블라스트 댑(dApp)에 할당된다"고 설명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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