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한달 동안 가상자산(암호화폐) 보안 사고가 1월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이 인용한 블록체인 보안 플랫폼 펙실드의 데이터에 따르면 2월 한달 동안 해커들이 탈취한 가상자산은 약 3억6083달러 상당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월의 1억8254만달러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다.
주요 보안 사고로는 가상자산 게임 플랫폼 플레이댑 해킹(약 2억9000만달러 상당)과 가상자산 거래소 픽스플로트 해킹(약 2585만달러) 등이다. 펙실드에 따르면, 해킹으로 도난 당한 가상자산 중 극히 일부만이 회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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