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립토퀀트
지난주 비트코인 신규 유입 투자자 비율이 급증하면서, 비트코인이 상승랠리 초입에 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4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 저자 맥디(MAC_D)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 유입 투자자 비율이 10.62%까지 급증했다. 이는 지난 사이클 상승랠리 초기였던 2020년 10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저자는 "단기 투자자 비율이 높아졌다는 것은 앞으로 가격 변동이 크게 발생되는 중요한 국면에 위치했다는 것"이라며 "지속적인 신규 투자자 유입과 가격 상승으로 앞으로 선물 및 온체인 데이터는 과열될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저자는 "과열로 인해 조정은 20~30%까지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조정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12만달러 근처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조정 이후에도 상승 관점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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