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시장 대표 밈코인 시바이누(SHIB)의 선물 미결제약정(OI)가 1억달러를 돌파했다.
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는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코인글라스 데이터를 인용해 "시바이누의 활성 무기한 선물 미결제약정이 2023년 8월 이후 처음으로 1억달러를 넘어섰다"라고 전했다.
지난 7일간 시바이누의 시가총액은 약 130% 이상 급등했다. 시장 가치와 함께 미결제약정이 증가하는 것은 시장 내 신규 자금이 유입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코인데스크는 "최근 시바이누가 급격한 상승세를 그리며 미결제약정이 함께 증가했다는 것은 신규 자금의 의미있는 유입과 함께 투기 과잉의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라며 "추후 더 넓은 범위의 시장 조정이 다가올 수 있음을 의미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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