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유동성 위기로 인해 스테이블코인 USDR의 디페깅 사태에 직면한 탱지블DAO가 실물자산(RWA) 확장을 통한 재도약에 나선다.
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탱지블 DAO(Tangible DAO)는 "RWA 구축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re.al로 리브랜딩을 진행하고 2주 내로 아비트럼(ARB) 기반 레이어2 블록체인을 출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토큰화된 실제 자산을 발행·거래할 수 있는 풀스택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일부 전문가들은 RWA 시장이 향후 10년 간 10조달러 이상의 가치를 갖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추후 생태계가 안정화된다면 부동상, 주식, 상품 등 다수 자산들이 블록체인 위에서 토큰화돼 거래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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