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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소스 암호화 기업 자마, 7300만 달러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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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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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암호화 기업인 자마(ZAMA)가 앱 개발에 7300만 달러를 투자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자마는 완전 동형 암호화(FHE)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해 7300만 달러를 모금했다. FHE는 데이터를 해독하지 않고도 처리할 수 있는 기술로, 블록체인과 AI에서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데 유용하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이번 자금 조달 라운드에는 아나톨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 솔라나(SOL) 공동 창업자를 비롯해, 파일코인(FIL), 폴카닷(DOT), 이더리움(ETH)의 공동 창업자 등이 참여했다.

카일 사마니(Kyle Samani) 멀티코인 파트너는 "FHE는 향후 10년의 컴퓨터 사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본 암호화 요소"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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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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