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플로잇 공격으로 210만달러 상당 피해를 입은 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토콜 유니젠(Unizen)이 '즉시 보상' 계획을 발표했다.
1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유니젠은 "해킹 피해 영향을 받은 사용자들에게 최대한 빠른 복구를 제공할 것이며, 보상은 영향을 받은 지갑에 즉시 지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유니젠은 지난 9일 탈중앙화 금융 플랫폼 익스플로잇 공격으로 인해 210만달러 상당의 피해를 입었으며, 탈취된 자금은 테더(USDT)로 스왑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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