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기자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가 이더리움 현물 ETF의 5월 승인 가능성이 이전보다 낮아졌다고 전했다.
12일(현지시간)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는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 현물 ETF의 5월 승인 확률은 35%로 낮아졌다"고 전했다. 본래 발추나스를 비롯한 블룸버그 애널리스트는 5월 승인 가능성이 50%라고 전망한 바 있다.
이어 그는 "나는 SEC가 이더리움 현물 ETF를 승인해야 하는 모든 이유를 알고 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그들이 승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비트코인 현물 ETF 때처럼 SEC가 2개월 반 안에 ETF를 승인할 낙관적인 정보나 소스가 없다"고 말했다.
다만 발추나스는 "35%란 확률은 0%가 아닌만큼 여전히 그럴 가능성이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이더리움 현물 ETF가 승인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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