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기자
솔라나(SOL) 블록체인의 일일 신규 주소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더블록 데이터 대시보드에 따르면 솔라나 블록체인의 일일 신규 주소 수는 69만1000개를 기록했다.
제타 마켓의 창립자 트리스탄 프리자(Tristan Frizza)는 신규 주소 수 증가가 실제 사용자 활동을 나타낸다며 "투기적 관심뿐만 아니라, 솔라나 네트워크에 대한 진정한 참여로 이어져 사상 최고치를 볼 준비가 됐다는 뜻"이라며 "시가총액 기준 상위 3개 블록체인으로의 상승은 불가피해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솔라나는 이달 초부터 DEX 거래량에서도 급증을 경험했으며, 일일 거래량 20억달러를 지속적으로 넘기도 했다. 한편 솔라나는 금일 오전 8시 55분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전일 대비 3.09% 오른 148.8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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