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간 소송에서 주요 의견서 제출 기한이 연장된 것으로 전해진다.
14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SEC는 오는 22일까지 준비서면을 제출해야 하며 리플은 내달 22일까지 반대 의견서를 제출해야 한다. SEC는 이와 관련한 답변서를 오는 5월 6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앞서 리플은 지난달 법원에 일주일 간의 기한을 연장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요청은 승인됐고 리플과 SEC의 의견서 제출 기한은 한 주 연장됐다.
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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