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드렙(DREP)·모바일코인(MOB)·피네트워크(PN) 등 총 3종의 가상자산 상장폐지를 발표했다.
20일(현지시간) 바이낸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3일 오후12시(한국시간)에 드렙, 모바일코인, 피네트워크에 대한 거래 지원을 중단한다"라고 밝혔다. 폐지되는 거래쌍은 DREP/BTC, DREP/USDT, MOB/BTC, MOB/USDT, PNT/USDT 등 5종이다.
바이낸스는 "프로젝트에 대한 팀의 헌신, 개발 활동, 거래량, 네트워크 안정성, 실사 요청 대응 등 다양한 부분의 검토를 바탕으로 3종 토큰의 상장의 폐지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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