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WA 유동성 확보 프로젝트 큐리오(CGT)가 1600만달러 규모 익스플로잇 공격을 받았다.
25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익스플로잇 공격자는 CGT 토큰 발행 권한 취약점에 접근해 10억개의 CGT 토큰을 추가 발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큐리오는 공식 X를 통해 "현재 발생한 사태는 메이커DAO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 취약점에 의해 발생했으며, 해결을 위해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복구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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