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쿠코인이 매각을 추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각) 우블록체인은 X를 통해 "쿠코인이 2023년에 운영을 중단하고 거래소를 매각하는 것을 고려했다"라며 "바이낸스를 비롯한 여러 거래소가 쿠코인 매입 제안서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전날 미국 법무부(DOJ)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쿠코인(KuCoin)과 쿠코인 설립자 2명(CHUN GAN, KE TANG)을 자금세탁방지법 및 은행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힌 바 있다.
손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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