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 본사를 둔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하는 해시키 그룹이 디지털 자산 지수를 제공하는 코인데스크 인덱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지난 25일 해시키 그룹은 공식 채널을 통해 "해시키 그룹은 디지털 자산 지수 제공업체인 코인데스크 인덱스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면서 "양사는 협력해 홍콩에서 시장 데이터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인데스크 인덱스는 해시키 거래소의 토큰 상장 심사 과정에도 도움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리비오 웡 해시키 그룹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우리는 파트너십을 통해 가상자산 시장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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