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여전히 상승장의 초입에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9일(현지시각) 온체인 분석업체인 글래스노드는 보고서를 통해 "장기 보유자들의 비트코인 차익 실현 물량이 점차 감소하고 있다"라며 "여전히 상승 초기 단계"라고 분석했다.
업체는 "과거 비트코인은 전고점 돌파 이후에 약세장까지 6.5개월에서 13.5개월이 걸렸다"라며 "현재 시장은 1개월 정도에 해당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누적 거래량 델타(CVD) 지표를 고려할 때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강력하다"라고 덧붙였다.
손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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