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에 토큰화 미국 국채 시가총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각) 크립토브리핑은 실물자산 모니터링 플랫폼 RWA.xyz 데이터를 인용해 "올해 1분기에 토큰화된 미 국채 시가총액이 61% 성장했다"라며 시가총액이 11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특히 블랙록의 토큰화 펀드 비들(BUIDL)은 출시 20일 만에 2억 8,500만 달러가 유입되면서 토큰화 시장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프랭클린 템플턴과 블랙록은 토큰화 미 국채 시장의 각각 32%, 25%를 점유하고 있다.
손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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