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가 보유한 가상자산 보유액이 크게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각)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의 가상자산 보유액은 300만 달러 이상 줄었다. 이는 트럼프의 이더리움 밈코인 MAGA의 하락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매체는 "MAGA의 하락으로 트럼프의 가상자산 보유액은 850만 달러에서 530만 달러로 감소했다"라면서도 MAGA 밈코인은 트럼프가 공짜로 취득했기 때문에 손실을 입은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앞서 MAGA 토큰 제작자는 트럼프에게 당시 약 4000달러 상당의 MAGA를 선물한 바 있다.
손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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