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분석가가 기관의 IBIT 투자가 여전히 빙산의 일각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16일(현지시각)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ETF 분석가는 X를 통해 "현재까지 발표된 13-F 파일을 보면 약 30개의 기관 투자자가 포토폴리오의 0.2% 가량을 IBIT에 편입했다"라며 "(이 수준은) 빙산의 일각"이라고 밝혔다. 이는 향후 기관 포토폴리오에 비트코인 현물 ETF 비중이 증가한다면 앞으로 비트코인 역시 더욱 긍정적인 추세를 보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한편 운용자산(AUM)이 1억 달러를 넘어가는 기관 투자자들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13-F 파일링을 제출해야 한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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