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이(SUI)의 개발사인 미스텐 랩스(Mysten Labs)가 틱톡의 모회사인 바이트댄스(ByteDance)의 벤처 기술 부문 자회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각) 미스텐랩스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바이트댄스의 벤처 기술 자회사인 바이트플러스(BytePlu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스텐랩스는 바이트플러스와 협업해 추천 알고리즘 및 증강현실 제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수이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에반 쳉(Evan Cheng) 미스텐 랩스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통해 "최첨단 AI 추천 및 시각적 알고리즘을 수이에 통합하는 것은 웹3 게임 플랫폼 및 소셜파이 프로젝트 내에서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도약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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