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폭스비즈니스 유투브 캡처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금융 자산 시장이 회복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17일(현지시각) 앤서니 폼플리아노(Anthony Pompliano) 폼프 인베스트먼트(Pomp Investments) 창립자는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며 비트코인 외에 기타 금융시장도 하락세를 보였다"라며 "상황이 진정되면 비트코인이 회복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비트코인은 지난 반감기 이후 그 어떤 자산보다 나은 성과를 거뒀다"라며 "앞으로도 4년 동안 계속해서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비트코인과 금은 누구도 더 이상 만들 수 없는 시스템 외부의 자산"이라며 "보수적인 투자자는 금을, 자산 증식을 위해서는 비트코인을 사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했다. 다만 "제품의 디지털 버전은 항상 아날로그 버전보다 가치가 크다"라며 "언젠가 비트코인은 금보다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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