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인프라 스타트업 헬리우스(Helius) 최고경영자(CEO)인 메르트 뭄타즈(Mert Mumtaz)가 24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일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솔라나 네트워크 지연 문제가 완전히 해결됐다는 주장이 공유되고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일부 개선된 것은 있지만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며,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고 밝혔다.
앞서 헬리우스는 최근 시리즈 A 투자를 통해 950만달러 규모의 자금을 유치한 바 있다. 해당 투자는 파운데이션 캐피털이 주도했고 레시프로컬 벤처스, 식스 맨 벤처스, 챕터 원 및 프로펠 등이 투자자로 참여했었다.
한편 투자 자금은 개발자가 솔라나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를 개발하는 데 사용될 전망이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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