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가 헤지펀드와 자산관리전문가들의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코인셰어즈(CoinShares)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설문에 솔라나에 투자한 자산관리자들의 비율은 지난 1월 0%에서 4월 15%로 급증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설문조사는 6000억달러 규모의 자산을 관리하는 64명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4월에 진행됐다.
한편 가상자산 가운데 가장 많은 투자사들이 투자하고 있는 가상자산은 비트코인이었다. 설문에 답한 투자자 약 25%가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이더리움(약 25%), 솔라나(약 15%), 폴카닷(약 8%), 에이다(약 7%) 순이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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