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2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BRC-20 대안 프로토콜 룬즈(Runes)가 출시 1주일 만에 거래 수수료로 1억3500만달러 이상의 수수료 수익을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룬즈(Runes) 수요 급증으로 인해 비트코인(BTC) 거래 수수료가 상승한 바 있다.
매체는 당시 이에 대해 "비트코인 네트워크 7일 평균 트랜잭션 수수료는 이달 초 4.11달러에서 현재 12.17달러로 3배 정도 상승했다"라며 "BRC-20 대안 프로토콜 룬즈(Runes)의 수요 급증으로 인한 것"이라고 전했다.
룬즈는 오디널스 프로토콜 창시자 케이시 로다모어(Casey Rodarmor)가 제안한 BRC-20 토큰 표준의 대안으로, 토큰 발행 및 전송으로 생성되는 정크 미사용 트랜잭션 출력값(UTXO)을 방지하기 위해 고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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