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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FOMC 금리 결정 앞두고 6만 달러 선 하회

비트코인 6만 달러 밑으로 재차 하락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 인하 기대감 저하와 비트코인 현물 ETF 자금 유입 둔화 등 다양한 원인이 지목된다.
현재 미국에선 올해 1분기 내내 물가와 고용의 상승이 이뤄지면서 금리 인하 시기가 늦춰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최근 미국의 성장세 둔화까지 겹쳐 금리 인하 가능성은 더욱 낮아졌다.
현재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패드워치에 따르면 1.6%만이 금리 인하를 예측하고 있으며, 98.4%는 금리가 525\~550bp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장 분석 업체인 코베이시 레터에 따르면 올해 금리 인하가 없을 가능성은 36%에 달한다. 4개월 전에 금리 유지 가능성이 3%였던 점을 감안하면 큰 변화다. 또한 올해 두 번 이상의 금리 인하를 경험할 확률은 31%로 감소했다. 앞서 시장은 6차례의 금리 인하를 예상한 바 있다.
스테그플레이션 우려가 심화되면서 경제적 불확실성을 회피하기 위해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가 위축된 점도 가격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 현물 ETF의 유입세의 둔화도 주요 요인 중 하나로 분석된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는 4거래일 연속 순유출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가장 많은 자금 유입을 보인 비트코인 현물 ETF는 비트와이즈의 BITB로 70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고, 비트코인 현물 ETF의 대표 주자인 블랙록의 IBIT와 그레이스케일 GBTC는 각각 순유입 0과 2500만 달러 순유출을 기록했다.
앞서 비트코인 상승의 기폭제가 된 홍콩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가 기대에 못미친 성과를 보인 점도 영향을 미쳤다. 전날 차이나AMC 비트코인 현물 ETF와 해시키 비트코인 현물 ETF는 첫날 각각 1억2300만 달러, 6000만 달러가 유입됐지만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충족하기엔 역부족이었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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