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디파이(탈중앙화 금융)·커스터디(가상자산 수탁) 솔루션을 배척하는 조치를 내리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2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DL뉴스에 따르면 매튜 시걸 반에크 디지털자산 연구 책임자는 "바이든 행정부는 가상자산 업계에 지나치게 공격적"이라며 "이들은 미국 대선 전에 디파이와 자가 수탁 지갑(셀프 커스터디) 등을 불법화하려고 서두르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지난달 탈중앙화 거래소(DEX) 유니스왑(UNI)과 유명 이더리움(ETH) 지갑 메타마스크의 개발사 컨센시스에 웰스 노티스를 통보한 바 있다. 웰스 노티스란 SEC가 기업에게 증권법 위반 등 가능성에 대해 경고하고 사전 해명을 요구하는 통지서다.
그는 "지난달 (웰스 노티스 등) 규제 당국의 조치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역할을 했다"면서 "불안한 거시경제 상황 속에서 가상자산 투자자의 관심이 식어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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