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하원의원들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커스터디 의무에 대한 회계 지침(SAB 121)의 의회 승인을 거부하는 공동 결의안을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SAB 121은 가상자산 수탁기관이 고객 자산을 대차대조표에 부채로 기록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가상자산 업계에서는 커스터디 사업 위축을 우려해 왔다.
공화당 측은 이와 관련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규제가 엄격한 기관에서 디지털 자산을 보유하는 데 엄청난 비용이 들게 했다"라며 "SAB 121은 디지털 자산 생태계에 불필요한 위험을 끌어들여 시장을 덜 공정하고 비효율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SAB 121은 5월 9일(현지시간) 하원 표결을 통과하는 경우 상원으로 넘어갈 예정이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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