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와 STAT 라이브

STAT 라이브

"비트코인(BTC), 반감기 이후 변동성 위험지수 급락"

PiCK
authorImg
강민승 기자
2 min read
기사출처

비트코인(BTC)은 지난달 반감기가 도래한 이후로 변동성이 크게 감소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8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파이넥스의 데이터를 인용 "비트코인의 변동성 위험지수(VRP)는 반감기 이후 1개월만에 15%에서 2.5%까지 하락했다"면서 "앞으로 시장은 상대적으로 낮은 변동성을 보일 수 있다"라고 전했다.

비트파이넥스 분석가들은 "VRP 지표가 대폭 축소되면서 시장은 더욱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환경으로 바뀌었다"라며 "반감기 이후 변동성은 예상보다 작을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더리움(ETH)의 VRP는 같은 기간 18%에서 8.5%까지 감소했지만 비트코인에 비해선 여전히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라며 "이는 오는 2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심사 결정을 앞두고 불확실성이 작용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사에 언급된 코인 평판을 확인해보세요.

assetLogo
BTC비트코인
4.8
previewpreview dark
로그인하고 최신 평판을 확인해보세요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

저자 소개

publisher img

강민승 기자

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