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대선이 반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바이든 현 미국 대통령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에이다 설립자는 자신의 X(트위터) 생방송을 통해 "당신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 투표를 하려하는 가상자산 보유자라면 이 점은 꼭 알아둬야 한다"며 "바이든 행정부는 미국의 가상자산 산업을 파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당신이 트럼프나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누구에게 투표하던지 상관 없다"면서도 "바이든에게 투표하는 것은 반 가상자산 행위와 다를 바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의 행정부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전 정부와 다를 바 없지 않냐'는 한 유저의 의견에 호스킨슨 설립자는 "전 행정부에 문제는 있었어도 우리 업계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다"며 "바이든의 행정부는 가상자산을 죽이기 위한 공동 노력을 기울였다"고 주장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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