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중갈등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에도 영향을 미치는 모양새다.
13일(현지시간) AP뉴스에 따르면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가상자산 채굴기업 마인원(MineOne)의 토지 매각을 명령했다. 해당 토지의 위치는 와이오밍주 주도 샤이엔 핵미사일 기지 ‘프랜시스 E. 워런 공군기지’ 근처로 전해졌다.
미국 정부는 해당 명령의 이유로 “가상자산 채굴작업을 수행하는 데 사용되는 부지에는 특수 장비가 존재하며, 그 중 일부가 외국에서 조달돼 중요한 국가 안보에 위험을 준다”고 밝혔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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