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자산(암호화폐)을 이용한 사기 범죄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모양새다.
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돼지 도살(pig butchering)’ 사기를 벌여 총 7300만달러를 탈취하고 세탁한 대런 리, 이쳉 장 등 2명을 체포했다. 돼지 도살 스캠은 가상자산 판 로맨스 스캠으로 불리는 방식으로, 피해자들과 개인적인 친분을 맺는 등 가까운 관계를 형성한 뒤 대규모 투자를 유도하고 자금을 탈취하는 수법이다.
구체적으로 법무부는 성명을 통해 대런 리와 이쳉 장을 각각 4월 12일 애틀란타 공항, 로스앤젤레스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어 법무부는 "이 계획에 연루된 가상자산 지갑은 3억41000만달러 이상의 가상자산을 수취했다"며 "그 중 7300만 달러는 테더(USDT)로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대런 리와 이쳉 장은 자금세탁 공모 혐의와 6건의 국제 자금세탁 혐으로 기소된 상황이다. 각 건당 최대 20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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