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자산(암호화폐) 옵션시장은 이더리움(ETH)의 강세를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온체인 분석 플랫폼 글래스노드(Glassnode)의 데이터를 인용 "이더리움 풋콜 비율은 이날 0.61을 기록하며 1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면서 "이더리움은 이번 주 월요일부터 움직임이 둔화했지만 옵션시장에선 강세 편향이 나타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풋/콜 비율은 콜옵션 대비 풋옵션 매수량을 나타내는 지표를 말한다. 풋콜 비율이 0.61이라는 것은 콜옵션 100계약 당 풋옵션은 61계약이 존재한다는 의미다. 풋콜 비율이 1미만에서 급상승한 경우도 강세 시그널로 해석할 수 있다. 다만 풋콜 비율의 움직임에 대한 해석은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가상자산 마켓메이커(MM) 윈터뮤트는 "이더리움 풋콜 비율이 0.6에 도달한 것은 시장이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을 전망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라고 분석했다.
한편 콜옵션이란 특정 기초자산을 미리 정한 행사가격으로 살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콜옵션 매수자는 만기일에 기초가 되는 상품의 시장가격이 미리 정한 행사가격보다 높을 경우 옵션을 행사해 그 차액만큼 이익을 볼 수 있다. 반대로 풋옵션은 미리 정한 행사가격으로 자산을 팔 수 있는 권리를 뜻한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