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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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게임스탑(GME) 주가 폭등 사건을 예측한 미국의 투자자 키스 질이 레딧에 복귀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밈코인 시세도 함께 급등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3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질은 이날 레딧에 자신이 보유한 게임스탑 옵션 포지션을 게시했고 GME 주가와 일부 밈코인 시세가 상승했다"라고 전했다. 질은 닉네임 '로어링 키티(Roaring Kitty, 포효하는 고양이)'로 X(옛 트위터), 유튜브, 레딧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매체는 "질의 게시글이 올라온 이후 고양이 관련 밈코인이 급등하기 시작했다"면서 "토시(TOSHI), 모그(MOG), 키캣(KEYCAT), 웬(WEN) 등 밈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고 37%가량 급등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솔라나 기반 밈토큰 GME는 200% 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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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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