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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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금융당국이 현지 첫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4일 태국 매체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태국 자산운용사 원애셋매니지먼트의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했다. 해당 ETF는 고액 자산가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6일 전까지 거래가 개시될 예정이다.
매체에 따르면 태국의 자산운용사 MFC 자산운용도 ETF 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포테 하리나수타 원에셋매니지먼트 최고경영자(CEO)는 "디지털 자산은 다른 금융자산과 상관관계가 낮은 대체 자산"이라면서 "(비트코인 ETF는) 투자자들이 투자 리스크를 분산시키는 데 적합하다. 우리는 비트코인의 성장 잠재력을 높게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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