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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VC 시마캐피털, 투자과정서 SEC 규정 위반..."펀드 자산 빼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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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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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가오 시마캐피털 창립자/사진=시마캐피털이다 가오 시마캐피털 창립자/사진=시마캐피털

포브스 30세 이하 리더 30명으로 선정되면서 업계 내 촉망받는 인물로 떠올랐던 이다 가오(Yida Gao) 시마캐피털 창립자가 사법 리스크에 휘말리게 됐다.

6일(현지시간) 레오 슈워츠 포춘지 기자는 자신의 X(트위터)를 통해 "시마캐피털과 이다 가오 창립자가 투자과정에서 SEC 규정인 투자자문법을 위반하는 행위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레오 슈워츠 기자는 "이다 가오는 시마캐피털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다른 투자자들 몰래 자신이 전액출자한 ShimaB에 이동시켰다"며 "이는 증권거래위원회(SEC) 규정에 심각하게 어긋나는 행위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시마캐피털은 미국 재무부에 제재를 받고 있는 거래소에 투자를 줄이지 않는 등 규정 위반을 일삼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마캐피털은 이같은 문제에 직면한 뒤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현재는 자금을 조달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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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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