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AI)기반 웹3 서치 플랫폼 카이토(Kaito)의 토큰 마인드셰어(Token Mindshare, 가상자산 시장 내 특정 토큰의 영향력을 정량화한 지표) 탑게이너에 따르면 14일 현재 사람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상자산 관련 키워드 상위 5개는 커브(CRV), 솔라나(SOL), 이더리움(ETH), 코인베이스(COINBASE), 니어프로토콜(NEAR) 등이다.
가장 먼저 커브는 창업자인 마이클 이고로프(Michael Egorov)의 대출 포지션 청산이 이어지며 가상자산 투자자들의 관심망에 올랐다. 앞서 엠버CN은 "커브(CRV) 설립자 마이클 이고로프의 대출 포지션이 청산되기 시작했다"라며 "이고로프가 소유한 여러 주소의 CRV 포지션이 청산 기준선 아래로 떨어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솔라나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에 이어 다음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후보로 언급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에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제임스 세이파트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는 "솔라나는 차기 ETF로 가장 적합한 가상자산이다"라고 밝혔다. 다만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제외한 다른 가상자산의 ETF화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세이파트 애널리스트는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최근 기조를 바꾸는 모습을 보였음에도 알트코인 ETF를 보기까지는 몇 년이 더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이더리움 역시 ETF 출시 시기가 언급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앞서 게리 겐슬러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은 "올해 여름 중 이더리움 현물 ETF 'SI(자산운용사 신청서)'을 승인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다만 이더리움은 해당 발표 후 별다른 상승세를 기록하지 못하고 이날 오후 12시 58분 현재 전일대비 0.28% 하락한 3490달러를 기록 중이다.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SEC가 의회에 요청한 예산에 대해 정면 반박하는 의견을 밝히면서 4위에 랭크됐다. 코인베이스 측은 "SEC는 규제 명확성을 높이는 암호화폐 규제에 별다른 예산을 투입하지 않았으면서도 집행 조치에 더 많은 예산을 요구한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미국증권협회(ASA)도 상원에 서한을 발송해, SEC에 더 적은 예산을 할당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니어프로토콜은 장중 급락세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보인다. 니어프로토콜은 같은 시간 전일대비 4.70% 급락한 5.8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도 투자자들은 북오브밈(BOME), 커브달러(CRVUSD), UwU 렌드(UWU), 컬트(CULT), 모그(MOG) 등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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