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체크메이트 엑스(X)
비트코인(BTC)이 단기 보유자 진입가인 6만3700달러선 아래로 떨어지면 하락세가 시작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간) 글래스노드의 수석 애널리스트 체크메이트(Checkmate)는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단기 보유자의 진입 가격은 6만3700달러다. 해당 구간이 깨지지 않으면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러나 비트코인 가격이 해당 진입가 기준 아래로 지속적으로 떨어지면 하락 추세가 시작될 것"이라며 "이는 상승장에서 저점 매수 기회로 보는 지점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한편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2.12% 내린 6만4620.6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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