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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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자산 업계의 정치적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 페어셰이크는 리플, 코인베이스, a16z 등의 후원으로 1억6000만달러를 모금했다고 밝혔다.
-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가상자산이 미국의 금융 및 기술의 중심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의 정치적 영향력이 계속해서 커지는 모양새다.
20일(현지시간) CNBC 뉴스에 따르면 '리플(XRP), 코인베이스, a16z 등이 후원하는 가상자산 슈퍼팩 페어셰이크는 지난 달까지 1억6000만달러를 모금했다. 아울러 가상자산 지지에 서명하는 활동인 '스탠드위드 크립토'의 참여자 수도 1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상황에 대해 파리야 셔자드 코인베이스 정책 최고책임자(CPO)는 "우리는 가상자산에서 정치적인 요소를 제거하는 유일한 방법이 가상자산을 소유한 수천만의 미국 국민과 함께 정치적 작전을 꾀하는 것이라는 재밌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한편 페어셰이크는 올 하반기에 치뤄질 미국 대선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앞서 치뤄진 캘리포니아 선거에서 페어셰이크가 아담 시프의 당선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바 있다. 이밖에도 가상자산은 내년 치뤄질 오하이오, 몬테나 주의 상원위원 선거에서도 쟁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최고경영자(CEO)는 "이는 가상자산을 정의하는 순간이다"라며 "우리 업계는 미국이 다음 세대에 다가올 기술 그리고 금융의 중심지가 될 수 있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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