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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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이 6만5800달러의 핵심 지지선을 벗어날 경우 8~12% 추가 조정이 발생해 6만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크립토퀀트가 밝혔다.
- 현재 온체인 지표는 강세 신호를 보이지 않으며, 트레이더들 역시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리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 스테이블코인 유동성 둔화와 1분기 이후 미국 투자자 수요의 저조로 인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수요 회복이 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사진=크립토퀀트
비트코인(BTC)이 핵심 지지 가격인 6개월 미만 단기 투자자 평균단가를 벗어날 시 추가 조정이 발생해 6만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23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는 X(옛 트위터)를 통해 "현재 비트코인은 온체인상 6개월 미만 단기 투자자의 평균단가인 6만5800달러에 근접해 있다"며 "해당 평균 단가는 상승 랠리간 주요 지지나 저항으로 작용됐으며, 이를 이탈할 경우 8~12% 추가 조정이 발생해 6만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현재 여러 온체인 지표가 강세 신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구체적으로 트레이더들은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리지 않고, 고래 수요 증가는 힘을 얻지 못하고 있다. 또한 스테이블코인 유동성 둔화와 더불어 1분기 이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의 미국 투자자 수요가 회복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비트코인은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1.9% 하락한 6만3177.3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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