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events
로고와 STAT 라이브
STAT 라이브

"이더리움 현물 ETF, 기관에게 덜 매력적…내러티브 공감 어려워"

PiCK
#ETF#시장전망#분석
authorImg
양한나 기자
2 min read
기사출처
summery

STAT Ai 요약 봇

  •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 기술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더리움 현물 ETF가 승인될 경우, 최대 120억 달러, 최소 20억 달러의 자금 유입 전망이 제시되었다고 코빗 리서치센터는 밝혔다.
  • 기관투자자의 진입 비율이 낮을 것이라는 분석이 있으며, 성공 여부는 '친환경 자산', '토큰화 플랫폼' 등의 내러티브가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보고서는 이더리움의 내러티브가 비트코인의 '디지털 골드'보다 기관투자자에게 덜 매력적이라고 지적하며, 자금 유입이 예상보다 적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코빗리서치센터출처=코빗리서치센터

이더리움 현물 ETF가 승인될 경우 앞으로 5개월 간 26억 달러, 1년간 36억 달러의 자금이 유입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비트코인 현물 ETF 대비 기관투자자들의 진입이 많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26일 코빗 리서치센터는 보고서를 통해 "이더리움 현물 ETF 총 유입금 중 뉴머니가 차지하는 비중은 30%이고, 올드머니는 11%가 현물 ETF로 재투자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뉴머니'는 제도권 기관투자자를, '올드머니'는 기존 이더리움 투자 상품을 통해 이더리움에 대한 기본지식을 갖춘 투자자로 구분했다. 이들을 통해 최상의 경우 120억 달러, 최악의 경우 20억 달러의 자금이 이더리움 현물 ETF로 유입될 것으로 봤다.

또한 보고서는 기관투자자 친화적인 내러티브가 이더리움 ETF의 성공을 좌우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스테이킹보다는 '친환경 자산' 또는 '토큰화 플랫폼' 등이 기관투자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현재 업계 분석가들 대부분이 이더리움 현물 ETF의 자금 유입이 비트코인 자금 유입의 약 20%(연간 50~60억 달러)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보고서는 실제로는 이보다 못 미칠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더리움의 '월드컴퓨터'라는 투자 내러티브가 비트코인의 '디지털 골드'라는 내러티브보다 기관투자자들에게 낯설게 다가온다는 점, 이더리움 현물 ETF가 스테이킹 리워드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이 뉴스를 커뮤니티에 인용해보세요.

기자 소개

publisher img

양한나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





기사에 언급된 코인 평판을 확인해보세요.

기사에 언급된 코인 평판을 확인해보세요.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

기자 소개

publisher img

양한나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위 기사에 언급된 해시태그 뉴스 보기

의 다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