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가상자산 보유자를 대상으로 가택에 침입해 가상자산을 훔친 갱단 리더가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전했다.
- 연방 배심원단은 레미 세인트 펠릭스의 납치, 강도 등 9개 혐의를 유죄로 판결했다고 밝혔다.
- 그는 최소 7년의 징역형에서 최대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전했다.
미국 가상자산(암호화폐) 보유자를 대상으로 가택에 침입해 가상자산을 빼았던 갱단리더가 유죄 판결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각)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연방 배심원단은 레미 세인트 펠릭스(Remy St Felix)의 납치, 강도 등 9개 범죄 혐의를 유죄 판결했다. 그는 작년 7월까지 가상자산 보유자들의 집에 침입해 그들을 납치하고, 수십만 달러 이상의 가상자산을 빼았은 것으로 알려졌다.
선고는 9월 11일(현지시각)이며, 최소 7년의 징역형에서 최대 징역형까지 처해질 수 있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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