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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활성 지갑 수, 6년來 최저치 기록…악재에 투자 멈춘 듯"
황두현 기자
간단 요약
- 비트코인의 활성 지갑 수가 지난 5월 27일 기준 61만4770개로 나타나며, 이는 2018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 주간 활성 지갑 비율(6월 기준)도 1.22%%로 2010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며, 비트코인 보유자들이 매수 혹은 매도 활동을 중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 마운트곡스가 오는 7월부터 채권자들에게 비트코인과 비트코인캐시를 상환한다고 발표하면서, 이에 따른 비트코인 가격 급락에 대한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BTC)의 활성 지갑 수가 6년만의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온체인 분석 플랫폼 '인투더블록'의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 5월 27일 기준 비트코인 활성 지갑 수는 61만4770개로 2018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간 활성 지갑의 비율(6월 기준)도 지난 2010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1.22%를 기록했다. 이는 비트코인 보유자들이 매수 혹은 매도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음을 나타낸다.
후안 펠리서 인투더블록 수석 분석가는 "올해 비트코인 상승세는 기관의 자본에 의해 주도됐다"면서 "최근 발생한 여러 사건들로 인해 소매 투자자들이 투자를 멈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앞서 해킹 공격으로 파산한 일본 가상자산 거래소 마운트곡스는 오는 7월부터 채권자들에게 비트코인과 비트코인캐시를 상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마운트곡스발 물량이 시장에 쏟아지면서 비트코인의 가격이 급락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은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0.5% 가량 상승한 6만14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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