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폴리마켓 거래량 급증…"美 대선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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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
이수현 기자
- 미국 대선을 앞두고 폴리마켓 거래량이 지난달 1억199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이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의 거래량 대비 620% 증가한 수치라고 전했다.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승리에 베팅하는 비율이 62%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미국 대선을 앞두고 지난달 폴리마켓 거래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듄애널리틱스 데이터를 인용해 "미국 대선을 앞두고 탈중앙화 예측 시장 폴리마켓의 6월 거래량은 지난달 1억199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의 거래량 대비 620% 증가한 수치로 파악된다.
한편 최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TV 토론 이후 폴리마켓에선 트럼프의 대선 승리에 베팅하는 비율이 62%로 증가했다. 반면 바이든의 승리를 점치는 비율은 34%에서 21%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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