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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의 60일 RCV 지표를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 크립토퀀트의 저자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현재 지표상 사이클 위험 구간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 과거 사이클을 참고했을 때, 비트코인은 여전히 더 높은 수준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사진=크립토퀀트
비트코인이 60일 RCV(Realized to Market Capitalization Variance) 지표 기반 사이클 분석에서 상승 여력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 저자 Crazzyblockk은 "60일 RCV 지표는 비트코인의 시장 가치 대비 2개월 동안의 실현 시가총액 변화를 측정하며, 사이클 과열과 침체 구간을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자는 "해당 지표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현재 사이클 위험 구간에 도달했다. 그러나 과거 사이클을 고려했을 떄 여전히 0.70과 같이 더 높은 수준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지표가 0.5 근처로 하락한다면, 비트코인 저평가로 인한 수요 증가로 2017년도와 유사한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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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소개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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