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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핀시아' 카이아 "통합토큰 KAIA 최종 출시 테스트 마쳤다…3분기 발행 전망" [IVS크립토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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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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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술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 KAIA 토큰메인넷은 3분기 내 출시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 토큰 스왑, 거버넌스 기능 등은 이미 테스트넷에서 검증을 마쳤다고 밝혔다.
  • 3분기 중 노드 사용자 및 커뮤니티는 토큰 위임 기능이 강화될 것이고, 새로운 토큰 소각 모델도 도입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클레이튼·핀시아' 카이아 "통합토큰 KAIA 최종 출시 테스트 마쳤다…3분기 발행 전망" [IVS크립토 2024]

레이어1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과 핀시아(Finschia)의 통합 블록체인 프로젝트 '카이아(KAIA)'는 올해 3분기 내 통합 메인넷과 KAIA 토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상민 클레이튼 재단 이사장은 5일 일본 교토 펄스 플라자에서 열린 'IVS 크립토 2024'에 참여해 이같이 말했다. 앞서 지난달 카이아는 아부다비에서 통합 재단을 설립하는 절차가 지연되면서 통합 메인넷 출시 일정이 소폭 연기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서상민 이사장은 "우리는 지난달 런칭한 카이로스(Kairos) 테스트넷에서 토큰 스왑, 거버넌스 기능 등 최종 출시를 위한 기능 테스트를 모두 마쳤다"면서 "아부다비에서 DLT 재단설립 승인이 이뤄지면 메인넷을 출시하고 통합토큰도 바로 발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카이아 메인넷 및 KAIA 토큰 론칭은 올 3분기(7~9월) 중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카이아는 3분기 노드 사용자 및 커뮤니티의 토큰 위임 기능을 강화하고 새로운 토큰 소각 모델도 도입할 계획이다. 블록체인 네트워크 로드맵과 관련해선 클레이튼의 이더리움가상머신(EVM)과 핀시아의 코즘와즘(CosmWasm)을 모두 지원하는 새로운 통합 네트워크 개발도 3분기 예정돼 있다.

클레이튼·핀시아 생태계에선 메인넷 통합과 새로운 토큰 발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서 이사장은 "최근 (통합 기대감으로) 많은 사용자들이 네트워크에 합류하고 있다. 온체인 트랜잭션이 크게 증가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EVM이란 이더리움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는 가상머신을 말한다. 클레이튼 블록체인은 이더리움과 호환성이 높은 특징이 있다. 또 코즘와즘은 핀시아에 탑재된 가상머신으로 코스모스 기반한 스마트컨트랙트를 처리할 수 있다.

교토=강민승 블루밍비트 기자 minriver@bloomingbi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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