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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고금리 너무 오래 유지시 경제 성장 위험" 비둘기적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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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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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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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월 의장은 높은 인플레이션 외에도 경제 활동과 고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 파월 의장은 금리를 너무 오랫동안 높게 유지하면 경제 성장에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 시장은 연준이 9월에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두 차례 0.25%포인트 인하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상원 위원회서 "인플레이션과 노동시장 냉각에 진전"

"인플레만이 유일한 위험 아냐…경제활동, 고용 고려해야"

사진=CNBC 라이브사진=CNBC 라이브

제롬 파월 미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은 금리를 너무 오랫동안 높게 유지하면 경제 성장이 위험해질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9일(현지시간) 오전 미 의사당에 출석한 파월 의장은 최근 둔화됐음에도 미국 경제와 노동시장이 여전히 강력하다고 말했다. 또 인플레이션이 다소 완화되었으며 지난 2년간 인플레이션을 낮추고 노동 시장을 냉각시키는데 진전이 있었다며 높은 인플레이션이 우리가 직면한 유일한 위험은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준비된 발언에서 ”정책적 억제를 너무 늦거나 너무 적게 줄이면 경제 활동과 고용이 지나치게 약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5.25%~5.5%의 범위에 있으며, 이는 2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9월에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두 차례에 걸친 0.25%포인트 인하를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들은 6월 회의에서 올해 한 차례의 인하만 시사했다.

최근 며칠간 파월과 연준 관리들은 최근의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연초의 깜짝 상승 이후 고무적으로 진전됐다고 지적했다. 연준이 선호하는 개인소비지출(PCE)가격지수로 판단한 인플레이션은 5월에 2.6%를 기록했다. 2022년 6월에는 7%를 돌파했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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