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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고팍스 지분 매각 추진...실명계좌 재계약 앞둔 결정"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바이낸스가 메가존클라우드에 고팍스 지분을 매각할 계획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 전북은행의 실명계좌 재계약을 앞두고 금융 당국의 요구에 따라 지배 구조 개선을 위해 해당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 바이낸스는 대주주 리스크 해소를 위해 지분율을 10% 미만으로 줄이는 방침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국내 클라우드 업체인 메가존클라우드에 고팍스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고팍스 운영사 스트리미의 지분 약 72%를 10%대로 줄이기 위해 메가존 클라우드에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지분 매각은 고팍스의 전북은행 실명계좌 재계약을 앞두고 금융 당국이 요구한 지배 구조 개선을 위한 결정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고팍스는 현재 완전자본잠식상태에 빠져있다.
앞서 지난해 2월 바이낸스는 고팍스 지분 72.26%를 인수하며 경영권을 획득한 바 있다. 고팍스 운영사 스트리미는 바이낸스의 지분 취득 이후 가상자산사업자(VASP) 변경신고를 냈지만, 대주주 리스크로 지연되고 있다.
아울러 금융위원회는 바이낸스에 신고 수리를 위해 최대 주주를 변경하고 보유 지분을 10% 미만으로 축소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진다. 바이낸스 지난 3월 고팍스 지분을 낮추고 지배구조를 개선할 방침을 금융당국에 전달했다.
한편 고팍스와 전북은행의 실명계좌 재계약은 기한은 내달 11일까지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