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가상자산 거래소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6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의 빠져나감은 투자자들이 장기적인 상승을 예측하고 자신의 지갑으로 옮기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 바이낸스와 로빈후드는 비트코인의 유입을 보였지만, 코인베이스는 최근 비트코인의 유출을 겪었다고 전했다.

현재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속 보유한 비트코인 수량이 6년만의 최저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의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보유한 비트코인은 총 277만7573개다. 이는 2018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특히 지난 3일 이후 7만여개의 비트코인(약 40억달러)이 거래소에서 유출됐다.
다만 최근 40일간 1만2585개의 비트코인 유출을 겪은 코인베이스를 제외한 바이낸스, 로빈후드 등은 같은 기간 각각 3만여개, 4000여개의 비트코인이 유입됐다.
통상적으로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이 빠져나간다는 것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의 장기적인 상승을 예측하고 자신의 지갑으로 비트코인을 옮기는 것으로 해석된다. 반대로 거래소로 비트코인이 유입된다는 것은 투자자들의 매도 의지가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비트코인은 이날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0.2% 상승한 5만79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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