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두현 기자
- 퀀트 펀드 '케이비트'는 가상자산에 직접 투자하는 것이 ETF보다 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블룸버그에 전했다.
- 케이비트 창립자 에드 톨슨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ETF보다 가상자산 시장 자체에 투자하는 것이 수익성이 높다고 밝혔다.
- 중앙화 거래소, 토큰 거래, 영구 스왑 및 파생상품에 대한 직접적인 노출을 늘리는 것이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에드 톨슨 케이비트 창립자
더 높은 수익을 위해서는 가상자산(암호화폐)에 직접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퀀트 펀드 '케이비트'가 조언했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에드 톨슨(Ed Tolson) 케이비트 창립자는 "최근 비트코인(BTC)와 이더리움(ETH) 현물 ETF에 대한 유입이 늘어나고 있지만 더 높은 수익 기회는 가상자산 시장 그 자체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앙화 가상자산 거래소, 토큰 거래, 영구 스왑, 파생상품 자체에 대한 노출을 늘리는 것이 좋다"면서 "동일한 방법으로 거래를 한다면 가상자산 상품에 직접 투자하는 것이 더 높은 수익을 거두는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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